클라우드 솔루션 BU는 지난 4월에 10년 경력의 Nutanix SE와 Microsoft Azure Developer Associates 자격증을 보유한 신입 직원으로 구성된 Digital 본부 산하의 아주 작은 신생 팀이지만, 클라우드 관련비즈니스로 투비웨이 사업의 한 축을 이루고자 하는 꿈과 희망이 있어서 위와 같은 격언을 인용해 봅니다 ^^.
Nutanix의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투비웨이는 지난 2월에 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Nutanix 사의파트너로 등록되었으며, Nutanix는 HCI 기반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으로 시작하여 Private Cloud 솔루션 벤더로 성장하였으며, 클라우드가 대세인 현재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솔루션 벤더로 발전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솔루션 BU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Nutanix 사업 전략은 데이터센터 인프라로 Nutanix를 공급하는 것과 “UiPath DU + Nutanix”, “MDM + Nutanix” 등과 같은 번들링 형태의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AWS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MSP 사업, HashiCorp와 같은 멀티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생 조직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조직을 구성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격려, 지원 및 협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Nutanix는H/W 벤더가 아니라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S/W 벤더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는 분야만 다를 뿐 같은 S/W 동료입니다!!
안녕하세요, 평화로운 본사에서 유독 통화량이 많은 팀을 아시나요? 바로 휴게실 가는 길목에 위치한 서비스 운영팀인데요. 저는 그중 CJ프레시웨이를 운영 중인 황진주입니다. 운영팀 개발이 완료된 후 운영이 필요한 고객사 솔루션을 관리합니다
1.서비스 운영팀 업무
서비스 운영팀은 개발이 완료된 후 운영이 필요한 고객사 솔루션을 관리합니다. 현업 사용자부터 연계된 타 시스템 운영 담당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솔루션 가이드, 신규 개발, 기존 개발건 수정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합니다.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들을 다루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 파악 및 대처 능력, 스케쥴 관리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여담이지만 사진처럼 모니터 하나에 컴퓨터 두 대를 쓰는 제가 가끔 스스로 멋져 보여요.
2. 참여인력
현재 서비스 운영팀은 총 아홉 명으로 본사에는 이석환 수석님을 비롯하여 안제헌 선임님, 우연주 연구원, 송효경 연구원 그리고 저까지 다섯 명이 비상주 인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각 사이트로 나가 상주 근무하는 팀원들도 있습니다. 먼저, SK ON에는 최우영 책임님, 송인효 연구원, 남윤오 연구원이, 삼성전기에는 함홍재 선임님이 근무 중입니다.
3.환경 및 분위기
본사에서는 매주 금요일 운영팀 회의가 열립니다. 각자 업무를 처리하지만 이렇게 한 주를 마무리하며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종종 회의와 함께 티타임도 가지는데 한결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 얘기를 나누다 보면 효율성도 높아져 특별히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외부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상주하고 있는 SK ON은 전망이 정말 좋다고 해요. 앞으로는 청계천이 흐르고 운영팀이 근무하는 24층에서는 남산타워가 보인다니 화목한 분위기에 멋진 뷰도 한몫하는 것 같죠? 보안상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어 뷰는 다음 기회에 봐야겠네요. 삼성전기는 함홍재님과의 대화로 사내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직급과 상관없이 "프로님"이라는 호칭을 부르기 때문에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고 여러 시스템 관계자와 근무할 수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앞에서 설명한 운영팀 업무와 비슷하죠?
외부에서 근무하는 팀원들은 사진 대신 짧은 인터뷰로만 만났지만 다음에는 팀빌딩에서 다같이 찍은 사진을 남기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짧은 글에 운영팀의 매력을 다 녹이려 노력했는데 어떠셨나요? 운영팀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언제든 카카오워크로 연락 주세요! 저는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